성령충만한 남편과 성령충만한 아내, 성령충만한 부모와 성령충만한 자녀 그리고 이들이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가정 안에서 서로 복종하는 것, 이것이 크리스천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디자인입니다…
삶을 살아가 다보면, 사명의 자리를 지켜나가다 보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하나님께서 세우셨고 이 자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 보여야 한다는 사명을 잊고 자리를 지키는 것에 급급하다보면 하나님에 대해서조차 헷갈릴 수 있습니다…
죄와 절망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으로 구원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이 자리에 오게 된 우리는 한평생 주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9) 책망만 가득하지만 라오디게아 교회를 책망하시는 이유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기 때문에 책망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심판하십니다…
8년 된 중풍병자를 고친 사건과 죽은 다비다를 살린 사건, 이 사건 중심에는 베드로가 있습니다. 베드로를 통해 일어난 이 사건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베드로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교회와 하나님께서 소망하는 교회가 동일한가?’ 물론 성도와 하나님이 생각하는 교회가 같을 때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는 인간의 한계입니다. 인간의 연약함 때문에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 교회가 정말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교회와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보람된 일은 주님 앞에 최고의 사랑을 드리는 것입니다. 2천년 전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부은 여인의 모습이 그와 같았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께서 곧 이 세상을 떠날 것을 알고 예수님께 가장 귀한 사랑의 표현을 했습니다…
재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신약성경에는 믿음에 대하여는 215절, 구원은 218절이 나오는 반면, 재물과 관해서는 2,350구절이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비유 38개 가운데 16개가 금전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재물에 대하여 성경이 얘기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많은 청춘 남녀들의 사랑을 지켜보면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랑은 집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은 멀리 수많은 사람들의 무리 속에서도 용케 자기 연인을 알아봅니다…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세상에 살기 싫은 남편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엘리의 가문은 특별할 게 없는 평범한 가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오직 한 가지였습니다. 바로, 그들을 선택하신 하나님의 조건 없는 은혜와 사랑입니다…
주님 앞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이 높여주십니다. 우리가 과연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한평생 섬김의 삶을 살 것이냐, 아니면 마음이 굳어진 제자들처럼 늘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우월감에 사로잡혀서 교만하게 살 것이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 사람들은 죄인이어서 그렇다고 손가락질을 했거든요. 그렇게 십자가에서 죽으셨기에 예수님은 오늘 우리를 도우실 수가 있게 되셨어요. 여러분은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을 하나요? 어벤져스에 나오는 영웅처럼 강한 힘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먹어야 되는지, 먹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계세요. 왜냐하면 이렇게 하나님께서 설명해주신 것은 첫 번째는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었고, 두 번째는 이들을 구별시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였어요…
예수님 오시기 이전에는 죄 가운데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다가, 죄 가운데 죽어가는 인생이었는데, 웬일인지 웬 은혜인지 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주심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리더를 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의 리더가 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르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제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