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예배 4주차

* 설교자 :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 페이지 : 200-211

*본문 :

미가서 6장 6-8절

“내가 무엇을 가지고 야훼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야훼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야훼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에 동방에서 박사들이 그 당시에 가장 귀한 황금과 유향, 몰약을 예물로 가지고 나와 아기 예수님께 드리고 경배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11)

1.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것인가?

미가 선지자는 예수님 오시기 전 약 700년 전에 활동하던 선지자이고, 이사야 선지자와 활동한 시기가 같습니다. 특별히 미가 선지자는 남 왕국 유다의 사회적 불의, 죄악상을 낱낱이 지적하면서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라고 저들에게 경고합니다.

미가 선지자가 저들에게 질문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갈 것인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죄를 지으면서,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제물을 갖고 나가면 자기의 죄가 다 사함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야훼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미 6:6)

그런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이렇게 눈에 보이는 제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마음속에서 우러난 진정하게 깨어진 마음,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한 침례 요한의 메시지가 회개였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2)

그의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 “회개하라!” 그의 메시지를 듣고 수많은 사람이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몰려와서 죄를 회개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니” (마 3:5-6)

주님을 맞이하려면 먼저 철저하게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풍요로움 속에서 너무나 각기 바쁜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매 순간 확인해 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저 무언가 바쁜 삶을 살다가 이렇게 코로나19라는 재앙을 맞게 되자 모든 것이 멈춰진 상태에서 우리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잘못된 것들을 회개해야 합니다. 성령충만하지 못하고 신앙의 열정을 잃어버린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감사가 사라지고 기도가 소홀했던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을 열심히 섬기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남을 미워하고 분노하기만 하며 사랑하고 용서하지 못한 것을 철저하게 회개하여, 깨어지고 낮아진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깨어진 마음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 다음과 같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 51:17)

눈에 보이는 형식적인 제물보다는 깨어진 마음, 상한 마음을 주님이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모든 주의 백성들이 깨어지고 낮아진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깨어지고 낮아진 모습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회개하고 깨어진 다음 주님이 원하는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미가서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세 가지로 정의해서 말합니다. “첫째로 정의를 행하고 둘째로 인자를 사랑하고 셋째로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라”라는 것입니다.

2-1) 오직 정의를 행하라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야훼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미 6:8)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하여 보기에 좋은 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며 모든 일을 행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자기의 주관,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살면 안 됩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그렇게 살았는지 몰라도, 예수 믿고 난 다음 주님 뜻이 어디 있는가를 살펴보고 주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모습, 주님이 보시기에 선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 앞에 의롭고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정의’의 의미는 나의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각자에게 특별히, 약자의 주어진 권리를 존중히 여기고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의로운 나라에서는 약자들이 먼저 보호를 받게 됩니다. 어린아이들, 몸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혜택이 잘 되어있는 나라가 바로 정의가 서 있는 나라입니다. 성경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고아와 과부, 이방인들을 돌보라고 여러 곳에서 말씀합니다.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14:29)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신 24:17)

우리는 사회적 약자를 돌봐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고아와 과부, 이방인뿐 아니라 오늘날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고난에 처한 분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돌봐야 합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들, 소년소녀가장들, 외국인 노동자들, 몸에 장애를 가진 분들, 탈북 새터민들, 노숙자, 미혼모 등 우리 주변에 고개만 돌리면 우리가 사랑으로 보살펴줄 분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동안 한국의 교회들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이 개인 구원에만 너무나 초점을 맞추는 바람에 사회 구원을 등한히 했습니다. 물론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것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그것만 강조했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회 정의를 실천하여 가난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을 돌보는 것도 같이 힘썼어야 했는데, 소홀히 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코로나19로 하나님께서 교회를 강제로 흩으셨습니다. 흩어진 교회가 이제는 고개를 돌려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겨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모이는 교회’에 우리가 중점을 두었다면 스데반 집사 순교 이후로 교회가 강제로 흩어졌던 것처럼, 이제는 흩어진 우리 성도들이 교회가 되어서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그러한 은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로운 모습이고, 사랑의 실천 모습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배운 자나 못 배운 자나, 권력을 쥔 자나 없는 자나, 모두가 평등하게 사랑받고 대우를 받는 그러한 사회가 바로 정의로운 사회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회인 것입니다. 그러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제직이나 먼저 믿은 사람들이 나중 믿은 사람들, 처음 예수 믿고 교회 나온 사람들을 사랑으로 잘 섬겨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정의입니다. 또 한 가지 조심해야 하는 것은 나 스스로 의로움에 빠져서 다른 사람들을 지적하고 문제를 일으킨다면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더 많은 혼란과 분열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늘 겸손히 깨어지고 낮아져서 사랑으로 섬기고 주의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2) 인자를 사랑하라

“인자를 사랑하며” (미 6:8)

여기서 ‘인자를 사랑한다’는 말은 두 가지 내용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사랑과 순종, 충성’의 모습이고, 이웃과의 관계에서는 ‘자비를 베풀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인자라고 하는 표현은 구체적인 사랑의 모습입니다. 자비롭다고 하는 단어와 더 가깝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가 너무 자비함이 없습니다. 편을 갈라서 내 편이 아니면 끝까지

상대편을 짓밟고 고통을 줍니다. 이것은 진정한 인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먼저 하나님 앞에 사랑과 순종, 충성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예배에 잘 나오고 십일조를 드린다고, 하나님 앞에서 인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앞에 나올 때 일주일 동안 사랑의 열매를 갖고 나와야 합니다. “주님, 내가 일주일 동안 이렇게 사랑을 실천하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하는 그런 모습으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우리 주변의 얼마나 많은 사람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들을 향하여 우리가 사랑을 베풀고, 그들에게 인자와 긍휼의 모습을 실천할 때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열매, 인자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인자를 사랑하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웃과의 사랑의 관계가 열매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사랑의 정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눅 10:27)

온 세상이 사랑이 없어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랑만이 이 세상을 치료하고 변화시킵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 13:16)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최대한의 사랑을 베풀고 그들을 내가 가진 것으로 돌보고 주의 사랑으로 품어줄 때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모두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2-3)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

나아가서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정의롭게 살고, 주님 앞에서 주의 사랑을 실천하는 그 모습이 겸손을 통해서 열매 맺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은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게 하는 힘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바르게 산다 해도 교만하면 바르게 사는 것이 아무런 효과를 맺지 못합니다.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살라는 말씀은 하나님 앞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고백하고,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살았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삶 전체가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이 되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니다. 겸손은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 15:10)

우리가 어디서 예배를 드리고 있든지, 주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는 놀라운 은혜와 특권을 주신 것은 다 은혜로 된 것입니다. 북한의 2천 5백만 우리 동포들은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못 드립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도 완전히 오픈되어서 세계 어디서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은혜에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겸손의 삶이 주님의 은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행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귀히 보시고, 높여주시고, 복에 복을 더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 세워 주십니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벧전 5:5)

사람은 철저하게 교만 덩어리입니다. 고집불통입니다. 자기밖에 모릅니다. 자기중심의 삶, 교만과 싸워 승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야훼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시 147:6)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 18:12)

우리의 남은 생, 최대의 관심사는 어떻게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느냐 이것에 맞춰져 있어야 합니다.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이 같은 삶을 살지 못했던 나 자신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러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 교회 역사에 가장 큰 흔적을 남긴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이 있습니다. 이 평양 대부흥 운동은 1903년 원산 부흥회로부터 출발합니다. 1903년 강원도에서 사역했던 하디 선교사님은 중국에서 사역했던 화이트 선교사님이 오신 것을 계기로 선교사님들과 같이 모여 기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다 함께 모여 한 시간씩 돌아가면서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는 선교사 수련회를 했습니다. 하디 선교사님은 기도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려고 준비하면서 본인의 교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임하자 통회자복하면서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내가 캐나다에 있는 명문 의과대학을 나왔다고, 한국 사람들이 배우지 못했다고, 또 가난하고 어렵게 산다고 무시하고 늘 우월감을 가지고 그들을 대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는 하나님 앞에 통회자복했습니다.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들이 모인 자리에서 눈물로 자기의 죄를 고백하며 말씀을 전할 때 성령이 임해서 모두가 성령충만을 받고 그곳이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한 부흥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후 하디 선교사님은 다시 교회에 가서 성도들 앞에서 말씀을 전할 때 성령의 불이 떨어지고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서 원산으로 시작한 이 회개 운동이 온 한국을 뒤덮게 되었는데 1907년 평양에서 그 절정을 이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1907년 1월 장대현교회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1,500명의 성도가 함께 모여 열흘 동안 부흥 사경회를 가질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장대현교회의 대표였던 길선주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길선주 장로님는 기도회 도중에 갑자기 일어나 큰소리로 외치기를 “나는 아간과 같은 죄인이올시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그 내용은 1년 전에 친구가 죽으면서 재산을 잘 관리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중 미화 1백불 상당의 돈을 수고비 조로 자기가 가졌다는 것입니다. 길 장로님는 “나는 하나님을 속였고 그 친구와 그의 부인을 속인 도둑놈입니다. 내일 아침 일찍이 돈을 돌려주겠습니다. 나 때문에 온 회중이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으니 나는 죄인 중의 죄인이올시다.”라고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그러자 회중도 모두 마룻바닥을 치면서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대표로 교회를 이끌어가던 길선주 장로님의 회개 고백을 들었을 때 너도, 나도 가슴이 찔려서 마룻바닥을 치면서 통곡하고 울며 회개했습니다. 기도가 그치지 않으니까 이제 마치고 내일 다시 모이자고 했을 때 그들이 집에 가서 잠을 자지 못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 날 새벽에 와서 교회에서 기도를 시작한 게 우리 한국 교회 새벽기도의 출발입니다.

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온 평양을 뒤덮어서 큰 부흥의 역사를 나타냈고, 이 놀라운 부흥의 역사로 일제 36년간을 믿음으로 잘 이겨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 역사에 길이 남는 부흥을 가져온 대부흥 운동은 한 선교사의 회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철저한 회개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철저한 회개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영훈 목사 

연세대학교 신학과(Th. B.) 연합신학대학원(Th. M.) 졸업
한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석사(Th. M.)
미국 템플대학교대학원 종교철학 석사(M. A.)
미국 템플대학교대학원 종교철학 박사(Ph. D.)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및 순복음동경교회, LA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일본순복음신학대학교 학장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장
한세대학교 교수 및 기획실장 / 신학연구소장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장
아시아태평양신학협의회(APTA) 신학위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 공동대표
한국 교회희망봉사단 공동단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現) 교회성장연구소 대표이사
(現)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저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예수 우리의 기쁨』, 『세계 오순절 성결 운동의 역사』, 『성령과 교회』, 『참기쁨』, 『물 댄 동산』, 『The 나눔』 외 다수
Author

M.T.S / 교회성장 컨설팅 및 연구 프로젝트 진행 / 국제화 사역 / 월간 교회성장, 단행본(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필독서) 등을 출간하고 있다. M.T.S (Ministry Training School) 는 교회성장연구소가 2003년 개발하여 13회 이상의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에 보급한 평신도 사역자 훈련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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