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장 6-8절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서론

성경(The Bible)은 “책 중의 책”(The book of books)이다. 이것은 성경이 영생과 진리의 말씀에 대한 책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1. 하나님 말씀의 가르침을 계속 받아야 한다

1) 성도의 모임과 예배에서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신 4:10). 성도의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 얼굴을 뵙거나 어떤 신비한 체험이 아니라 그분의 음성(말씀)을 듣는 것이다(신 4:12).

2) 육체적으로 건강하려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속사람도 강건하려면 좋은 하나님 말씀을 먹어야 한다. 말씀을 가르치고 배워가는 과정은 하루아침에 안 된다. 평생의 과정이 되어야 한다 (cf. 행 19:9-10).

3) 시편 기자는 하나님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고 고백한다(시 119:103). 병든 사람은 밥맛이 없다. 하나님 말씀이 쓰거나 맛이 없다면 영적으로 병들었기 때문이다. 영적 배고픔(갈망)이 있을 때에 하나님 말씀이 가장 맛이 있다.

2.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좋은 것을 함께 해야 한다

1)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 말씀을 경청해 주어야 한다. 시선과 마음을 모아주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존중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도 존중받지 못한다. 설교자의 보람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또 그 삶이 변화됨을 보는 것이다.

2) 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또 물질로 섬겨야 한다. 하나님 말씀의 연구는 세상의 직업과 병행하여 돈을 벌며 하기에는 너무나 어렵고 깊고 광대하다. 영적 양식을 제공하는 자에게 물질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은 성경적 원리이다(딤전 5:18).

3) 가르치는 자의 영적 권위를 인정해 주고 그를 위해 기도해주어야 한다(e.g. 강물에 아버지와 선생님이 빠졌을 때에 누구를 구해야 할까에 대한 탈무드 이야기). 대개 말씀 사역자를 비판하는 자들은 말씀을 안 배우거나 기도 안하는 자들이다.

3. 하나님 말씀을 심은 대로 살게 된다

1) 자연 세계에도 법칙이 있는 것처럼 영적 세계에도 법칙이 있는데 그것 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않으신다. 즉 자신이 심지 않고 열매를 기대하는 것은 자신을 속이고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이다.

2) 영적 세계에서도 시간과 땀과 노력을 투자해야 영적 성장이 일어난다. 하나님 말씀은 은이나 정금보다 귀한 것이다(잠 8:10-11). 하나님 말씀을 더 배우고 그 말씀에 따라 예배/기도/사랑/전도하고 신령한 일에 더 인생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말만 가지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마 7:21).

3) 가진 물질도 하나님 말씀에 따라 나누어야 한다(e.g. 세계 10대 갑부 예 화). 영생의 말씀을 위해 심어야지 가짜 말씀을 위해 살면 영원한 멸망이 있다.

결론

해와 달과 별(세상)이 다 어두워지고 사라져도 하나님 말씀만은 영원하다(욜 3:15; 눅 21:33; 벧전 1:24).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위하여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몸과 마음을 심자.

♣ 함께 생각해 볼 문제 ♣

1. 성경의 기록자(Writer)와 저자(Author)는 누구이며 얼마 동안 기록이 되었을까요?

2. 바울은 두란노에서 얼마나 자주(오래) 하나님 말씀을 가르쳤나요? (엡 19:9-10)

3. 아픈 사람은 밥맛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겐 하나님 말씀의 맛이 어떤가요?

4. 하나님 말씀의 종을 섬기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섬김이 무엇입니까?

5. 말씀의 종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왜 중요한 것일까요? (cf. 엡 6:19)

6.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않는다”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을 통하여 느낀 점과 실천할 점은 무엇입니까?

홍영기 목사(여의도순복음광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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