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 주일예배 4주차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1)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때가 되어서 하나님이 부르시면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놓고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내, 친구도 언젠가는 다 내 곁을 떠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호흡이 다 하는 날까지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한평생 함께하시며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실 한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내게 등을 돌리고 나를 비방하고 떠나는 일이 있어도 예수님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지키시며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주님께 부르짖으라

성경은 주님 앞에 부르짖으라고 말씀합니다. 문제가 다가오고, 어려움이 다가올 때 사람을 찾아다니거나 세상 방법을 찾지 말고 주님 앞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엎드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야훼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시 55:16)

고통 가운데서 벗어나기 위해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침에도, 낮에도 주님께 부르짖고 기도를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다윗은 고난 가운데 이렇게 부르짖고 탄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시 22:2)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야훼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시 55:17)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시 55:1)

감당할 수 없는 큰 환난과 고통이 다가오고 큰 문제와 어려움이 나를 둘러쌀 때,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것 외에는 문제를 해결할 다른 길이 없습니다. 다윗은 이처럼 큰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고난을 당했을 때 극심한 고통 가운데 부르짖었습니다.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 때문이라 그들이 죄악을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시 55:2-3)

얼마나 고통이 심한지 마치 죽을 것 같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시 55:4)

극한 절망이 우리에게 엄습해오고 마치 죽을 것 같은 그러한 고통에 처했다고 할지라도 절대로 거기서 포기하고 주저앉으면 안 됩니다. 낙심하지 말고 주님께 부르짖고 또 부르짖어야 합니다. 

“야훼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 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시 88:1-2)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한 성도님이 이런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부르짖을 힘도 없고 기도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때는 찬양을 틀어놓고 함께 따라 부르시길 바랍니다. 찬양이 곡조 있는 기도가 되어 내 마음을 위로하고 내게 새 힘을 공급해 줄 것입니다.

2.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라

“네 짐을 야훼께 맡기라” (시 55:2)

세상 모든 사람이 각기 무거운 짐을 지고 나그넷길 인생을 살아갑니다. 외롭고 힘들고 지친 인생길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생활의 문제, 육신의 질병의 문제, 말 못 할 마음의 아픔과 고민, 상처의 무거운 짐이 다 있습니다. 이 짐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전능하신 주님만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 앞에 우리의 모든 짐을 내려놓고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시 68:19)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 37:5)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맡기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모든 짐을 다 주님께 내려놓고 맡기면, 주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모든 것을 다 책임져 주십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주님께 맡겨놓고 의심하지 아니하고, 흔들리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20년 전 제가 미국 베데스다 대학교에서 총장으로 있을 때 학교의 모든 인가를 다 받고 나니 조용기 목사님께서 “동경으로 가라”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한국에 와서 조 목사님께 인사드리고 기도 받고 나서 “제가 내일 동경으로 떠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때 저를 가만히 보시더니 “가서 교회 하나 지어라”라고 하셨습니다. 동경에 와보니 건물을 빌려서 예배드리고 있는데 보증금이 10억이고 한 달 월세가 9000만 원이라, 1년에 월세로 10억 가까이 내고 있었습니다. 5년 동안 5층 건물을 빌려만 써도 임대료만 50억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건축을 위해 온 동경 시내에 건물이나 땅을 구하러 돌아다니다 우연히 신주쿠 메이지대로 한복판에 닫혀있는 빌딩이 보였습니다. 알아보니 어떤 큰 회사에서 200억 빚 때문에 압류해놓은 빌딩이었습니다. 그 건물 주인을 만나 “우리가 현금을 드릴 테니 우리 교회에 저 건물을 파십시오”라고 했습니다. 200억 건물을 깎고 또 깎아 120억에 계약했습니다. 교회에서 가지고 있던 건축헌금이 40억 있어, 10억을 계약금으로 주고, 중도금 30억을 냈습니다. 나머지 80억은 한 달 후에 주기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80억만 융자를 받으면 되니까 잔금 걱정은 안 했어요. 그 당시 순복음동경교회 교인이 한 2,000명이었기 때문에 80억을 빌려도 이자 갚는 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거래 은행에 서류를 만들어 가져갔습니다. 은행원이 일본 특유의 친절함으로 대하였기 때문에 저는 융자가 될 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주 뒤에 연락이 와서는 “융자를 할 수 없습니다. 그 은행 이사회에서 부 결되었습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하는 수없이 다른 대형 은행에 가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그곳에서도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해서 마음 놓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또 “융자가 안 되겠습니다”라고 통보가 왔습니다. 결국 잔금 치를 날짜가 되었는데 잔금 준비가 안 되었어요.

건물주에게 연락해 잔금 날짜를 연기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현지 은행을 아무리 다녀봐도 융자가 안 됐습니다. 착잡한 마음에 한 번 더 잔금 연기를 부탁했습니다. 건물주는 세 번이나 연기를 해주면서 이렇게 말했 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기를 해주는 것이니까 이달 말에 잔금을 주지 못하면 계약금은 우리가 가져가고 중도금은 돌려 드리겠습니다.” 건물도 못 사고 10억만 날리게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동경에 있는 한국의 은행에 찾아갔습니다. 지점장이 얘기를 다 듣더니 “목사님 여기 한국 지점에서는 융자할 수 있는 최고 금액이 30억 원입니다. 80억은 우리가 융자를 할 수가 없고 그 30억도 융자를 해드리려면 한국 본사에 연락해서 한국에서 이사회를 열어서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석 달이 걸립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말을 하는 겁니다. “목사님 아무도 그런 얘기를 목사님께 안 했겠지만, 제가 은행 내부 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본 은행에서 내부 지침으로 절대 융자를 주면 안 되는 곳 몇 군데를 정했 는데 그 첫 번째가 교회이고 다음이 학교, 그다음이 종교단체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쓰는 건물은 이자를 못 갚고 원금을 못 갚아도 사람을 쫓아내기가 힘들기에 아예 안 빌려줍니다. 목사님 몇 달 동안 헛고생하셨 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까 얼마나 낙심되는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은행을 나왔습 니다. 그때 주님이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아니, 보시면 몰라요? 내가 지금 교회 은행 융자 받으려고 이렇게 바삐 뛰어 다니는데.” 그때 주님이 절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너 왜 기도하지 않고 네가 앞서 뛰고 있느냐. 내가 다 알아서 해줄 텐데 왜 넌 네 힘으로 하려고 하느 냐.” 그 길로 교회로 달려가 성전에서 주님 앞에 펑펑 울며 기도했습니다. “주님 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 맡기지 못하고 내가 짐을 짊어지며 이리 뛰고 저리 뛰다 보니까 짐만 더 무거워졌습니다.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맡깁니다.”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상황은 변하지 않았지만, 제 마음에 평안함이 다가 왔습니다. 

다음 주일 예배 후에 일본인이신 여선교회 집사님 한 분이 오셔서 “목사님 제가 융자 좀 알아볼까요?”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고요. 하도 많은 사람이 알아봤던지라 건성으로 “네 알아보세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한 2, 3일 있 다가 그 집사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융자가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그분 따님 결혼식 주례를 제가 했는데, 당시 하객 중 한 사람이 돗토리은행 이라는 동경 과는 먼 지방의 신용금고 이사장이셨습니다. 그분의 어머니는 조그마한 시골에 교회를 지어 헌당한 아주 독실한 크리스천이셨어요. 그분의 어머니께서는 “앞으로 교회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무조건 도와야 한다. 특별히 교회를 짓는 일은 네가 앞장서서 도와야 한다”라고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셨어 요. 어머니가 돌아 가시고, 은행 신용금고 이사장이 된 후 처음으로 교회의 부탁받은 것 이 바로 동경순복음교회의 융자였습니다. 그분은 어머니 유언이 딱 떠올라서 얼마 빌려달라는 것도 묻지 않고 무조건 “네. 무조건 빌려드리겠 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서류가 들어온 것을 보니까 딱 80억 이에요. 그리고 신용 금고에서 빌려줄 수 있는 돈이 최대 50억인데 80억을 빌려주셨어요. 할렐루야!

계약 3일 전에 딱 돈 융자가 되어서 계약을 하고 30억 들여서 온 빌딩을 리모델링을 하고 조용기 목사님 모시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입당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전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6개월 동안 제가 얼마나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고생을 했는지 모릅니다. 주님은 다 계획을 갖고 계신데 우리 인간이 그렇게 어리석어요. 부족하고 못나서 늘 실수합니다. 저는 목사가 된 지 40년이 되어 가는데 이제 철이 드는 것 같아요. 늘 실수하고 하나님 뜻보다 내 뜻이 앞서가서 잘못한 것이 많은, 허물 많은 종인데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서 여기까지 저를 인도해주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평생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해야 합니다.

3.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

“그가 너를 붙드시고” (시 55:22)

절망하고 좌절하여 쓰러지는 순간마다 주님이 붙들어주시고 또 붙들어 넘어져도 다시 일으켜 주십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 24:18)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야훼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 37:24)

주님은 절망에 처한 우리를 말씀으로 위로하여 주시고 붙들어주시고 세워 주시고 새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60:1-2)

주님만이 구원이시고, 반석이시며, 요새가 되셔서 모든 절망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주십니다. 주님 안에서 위대한 승리자의 삶을 살게 만들어 주십니다. 시시때때로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가 마음을 토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 62:8)

“너는 마음을 다하여 야훼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면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해주시고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와도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를 꼭 붙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붙들어주셔서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만들어 주시고 하나님 은혜 가운데 승리자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십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죄 덩어리인 우리를 주님이 택하여 부르시고 예수의 보혈로 덮어주셔서 의인으로 세워 주시고 우리 일생을 주님의 은혜로 이끌어주셔서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야훼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6)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는 의인이 되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복 주시고, 형통하게 해주시고,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악인은 망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으로 충만함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8)

기도와 말씀을 통해 성령으로 충만한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 전진해 나가고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시고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하나님의 복덩어리로 우리를 변화시켜주실 것입니다.

구두 판매원에서 19세기 최고의 부흥사가 된 무디(Dwight Lyman Moo dy) 선생님은 1837년 미국 매사추세츠 노스필드라고 하는 조그만 마을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9남매 중 여섯 번째로 태어났는데, 네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십니다. 이후에는 어머니를 도와서 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학교도 5학년까지밖에 다니지 못하고 보스턴에 있는 삼촌의 구두 가게에 취직합 니다. 취직 조건이 주일에 삼촌을 따라서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예배드리다 예수님을 만나 그의 인생이 바뀝니다. 성령의 은혜가 평생 그와 함께 했습니다.

그는 성실하게 구두를 팔아 아주 뛰어난 직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19살 때 시카고에 있는 구두 가게에 취직합니다. 그곳에서도 교회에 출석하면서 교회 학교를 섬기기 원했는데, 맡을 아이들이 없었어요. 그는 교회학교를 만들기 위해 길거리에서 노는 아이들 16명을 데려다가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그의 열정적인 사역으로 교회학교는 금새 1,500명으로 부흥했습니다. 그는 사역자로의 부르심을 깨달아 구두 판매원을 내려놓고, 평신도 사역자로 여러 곳을 다니며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성령의 역사가 함께해서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정식으로 신학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학력은 초등학교 5학년이 전부인 그가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이 조롱했습니다. “배우지도 못한 사람, 말도 제대로 못 하고, 문법도 틀리는 사람”이라고 엘리트들이 그를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게 사역을 잘 감당해서 미국 전역에 큰 부흥의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한평생 무디 선생님과 귀한 사역을 동역하면서 무디신학교를 세운 R. A. 토레이(R. A.Torrey) 박사님이 하나님이 무디를 쓰신 이유를 7가 지로 설명했습니다.

  • 첫째, 그는 전적으로 주님께 항복한 사람이었습니다.
  • 둘째,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 셋째,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해 깊이 있고 실제적인 연구가였습니다.
  • 넷째, 그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 다섯째, 그는 돈을 사랑함으로부터 완전히 자유했습니다.
  • 여섯째, 그는 잃어버린 자와 구원에 대한 불타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 일곱째, 그는 위로부터 임한 권능을 확실히 부여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성령체험을 하고 난 후에 무디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 온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는데 가장 무식하다고 평가받고 비난받았던 그가 당시 최고의 엘리트인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의 많은 젊은이를 변화시켜서 전 세계에 선교사로 보내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명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특별히 사랑했던 성경 이사야서 말씀입니다.

“주 야훼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사 50:7)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므로 나는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당당히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손을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합니다. 한평생 주님의 손 꼭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영훈 목사 

연세대학교 신학과(Th. B.) 연합신학대학원(Th. M.) 졸업 
한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석사(Th. M.)
미국 템플대학교대학원 종교철학 석사(M. A.)
미국 템플대학교대학원 종교철학 박사(Ph. D.)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및 순복음동경교회, LA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일본순복음신학대학교 학장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장 
한세대학교 교수 및 기획실장 / 신학연구소장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위원장 
아시아태평양신학협의회(APTA) 신학위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 공동대표 
한국교회희망봉사단 공동단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現) 교회성장연구소 대표이사
(現)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 저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예수 우리의 기쁨』, 『세계 오순절 성결 운동의 역사』, 『성령과 교회』, 『참기쁨』, 『물 댄 동산』, 『The 나눔』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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